공감일상/하루느낌

[2003-08-15] 제 2의 사춘기

기환짱 2006. 10. 7. 14:42
시간이 많이두 흘렀구나...

이 허전함과.. 이 생각들을 무엇인가...

어디로 나는 가고 있는 것일까..

무엇을 찾고자 하는가....

요즘 들어 무척이나 힘이 든다...

아무렇게 살았던것 처럼 보일려구 얼마나...

모습을 감추었던가....

이제 부터라두...

내면을 조금씩이라두..

보여주면서 살아야겠다..

그래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