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일상/하루느낌

[2003년 12월31일] 2003년은

기환짱 2006. 10. 7. 14:55
2003년은 참으로...

나에게 많은 사건들이 있었던 해인것 같다...

일단. 제대를 하고 복학을 하면서....

익숙해지는 사회의 분위기...

그리고 카페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좋은 사람들을 알게 된것....

그중에서도 울 패밀리들을 만난것..

그리고 군에서 생각했던걸

사회에서 다시 한번 검증해본것들....

나에게는 2003년은...

뭐랄까?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할까?

이제 얼마 안 있으면.. .2004년이다...

2004년에는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해야겠다...

넘 미루고 미루었다....

이제는 2003년의 본보기를 삼아서...

이제는 할수 있을 것 같다...

사람이 생각이 많아지면 소심해 진다구

했던가...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 해보아야 겠다...

이제 기환이는 유연하고 현명하다...

난 확신한다...  꼭~~ 그렇게 되리라는 것을...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된단다...

이말을 꼭~~ 확신 시킬것이다...

                                                --2003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