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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를 걸작품으로 - 플러스묵상 -

기환짱 2012. 5. 13. 10:37

하루 하루를 걸작품으로

 

시인 소로가 말했다.

"인생은 짧고 다시 되돌릴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삶의 순간순간마다 존재의 경이로움에 놀라며

삶의 의미를 맛볼 수 있다. 이 얼마나 알알이 소중한 시간들인가?"

 

기회는 딱 한 번 오고, 지나가면 영원히 잡을 수 없다. 그렇기에 삶의 순간순간들은 나만의 특별한 재능과

능력을 발휘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이다. 또한 지금 내가 가진 것으로 현재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기회이며, 그래서 삶에게 감사와 믿음이라는 선물을 되돌려 줄 수 있는 기회이다.

 

사람은 각각 다른 스타일과 기질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중 가장 좋은 것으로 자신의 주변을 아름답게 만들고 책임을 완수한다. 그리고 인간 관계를 형성해 간다. 무슨 일을 하든 그 일은 도전적이고 소중하며 우리만이 가진 재능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준다.

 

우리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우리는 더 잘 할 수 있도록 또 탁월한 비전을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다. 그로 인해 재능이 발전하며 우리의 모습은 더욱 진실되고 아름답고 소중해지는 것이다.

 

매일매일 우리가 하는 일과 우리가 맡은 책임은 사소하고 보잘것 없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사소한 붓 놀림 하나하나가 모여 다채로운 색상과 훌륭한 질감이 숨쉬는,

살아 있는 캔버스를 만들며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삶을 최고의 걸작품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 마이클 린버그,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p.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