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일상/하루느낌
눈 내린 거리 -06/12/17-
기환짱
2006. 12. 17. 11:58
아침에 엄마에게 전화를 했더니 서울에 눈이 많이 내렸다고
이야기를 듣고 창문을 열었더니 눈이 소복히 쌓여 있었다.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고 시간은 흘러 가고 있다.
눈이 내린거와 같이 내 지친 마음도 소복히 덮어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