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환짱 2006. 10. 18. 23:18













낙관론자
모든 사람이 소중하다고 믿기에
나는 낙관론자다.
사랑이 미움을 이긴다고 믿기에
나는 낙관론자다.
내일도 해가 뜬다는 사실을 알기에
나는 낙관론자다.

희망으로 떠오를 내일의 태양을
언제나 두 팔 벌려 환영할 참이다.

모든 문제가 환상임을 알았기에 나는 낙관론자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 있어도 절대 미래를 내던지지 마라.
사실 모든 문제는 유익한 자극제다. 어제의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
새로운 선택을 내리라는 자극제,

그렇다. 문제는 우리가 선택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좋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
우리는 선택을 내리기 싫어서, 어려운 선택을 내리기
두려워서 '문제'를 문제로 치부해버린다. 반면에 낙관론으로 과감히
맞서 '문제'의 형태나 범위를 바꿔버리면, 반드시 다가올 새로운
내일 속에서 생존하고 번영할 수 있다.
-로버트 슐러, <미래를 여는 힘>, pp.3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