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 썸네일형 리스트형 혼자 똑똑한 어리석음에 빠지지 말아라 - 김웅의 '행복한 직장인 生' 만들기 - 혼자 똑똑한 어리석음에 빠지지 말아라 어느 골동품을 수집하는 사람이 하루는 시골 장터를 찾아갔다. 시골 장터에서는 뜻밖의 골동품을 구할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장터를 왔다 갔다 하다 보니 한 허름한 노인이 강아지 한 마리를 놓고서 팔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런데 강아지 옆에 개밥그릇이 놓여 있는데, 그릇이 보통 그릇이 아니었다. 아주 진귀한 그릇을 시골 노인네가 개밥그릇으로 쓰고 있었던 것이었다. 눈이 번쩍 뜨인 골동품 수집업자가 꾀를 내었다. 이런 귀한 그릇이 어디서 났냐는 식으로 수선을 피웠다가는 노인이 그릇을 팔지 않을지도 모르고, 판다 해도 터무니없는 값을 부를 게 뻔해 보였다. 그래서 그는 할아버지의 건강은 어떠신지, 자녀들은 다 출가했는지, 한 해 농사는 잘 되었는지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 더보기 명문대의 똑똑한 바보들, 누가 이 아이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 김용섭의 트렌드 히치하이킹 - 명문대의 똑똑한 바보들, 누가 이 아이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요즘 방송사나 기업에서 진행하는 청년창업 관련한 프로젝트에 관여하느라 청년창업가들을 최근에 많이 만났다. 그런데 그중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등 국내 명문대 재학생, 졸업생들의 수많은 사업계획서를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었다. 물론 이들 명문대 학생들의 좋은 사업계획도 있고, 이들 중 성공적인 벤처창업의 길을 걷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기대가 커서 실망도 더 큰 것인지 모르겠지만, 실망스러운 사업계획이 더 많다. '돈'을 벌겠다는 발상으로 기존에 있던 돈된다고 알려진 사업을 문제의식없이 복제해서 하겠다는 이들이 너무 많았으며, 참신하거나 창의적인 것은 정말 찾아보기 힘들었다. 심지어 명문대생의 경험을 내세워서 그랬는지 국내.. 더보기 집중력이 마법을 부립니다. - 행복한 경영이야기 - 집중력이 마법을 부립니다. 아무리 약한 사람이라도 단 하나의 목적에 자신의 온 힘을 집중한다면 무엇인가 성취할 수 있지만,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도 힘을 많은 목적에 분산하면 어떤 것도 성취할 수 없다. -샤를 몽테스키외 누구나, 어떤 조직이나 자원의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전략이 필요한 것입니다. 전략은 선택입니다. 아니 선택보다는 포기라 하는 것이 보다 적합한 표현입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만 남기고 나머지는 전부 포기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가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 냅니다. 더보기 마음을 지금 하는 일에 집중시키는 법 - 구본형 변화경영 연구소 - 마음을 지금 하는 일에 집중시키는 법 아메리카의 인디언 부족은 가물었을 때 부족의 주술사가 기우제(祈雨祭)를 올렸습니다. 그러면 비가 옵니다.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올리기 때문입니다. 기우제는 오랜 역사를 가진 의식(儀式, ritual)입니다. 이 의식은 강수(降水)라는 에너지장을 형성해서 비가 오도록 만듭니다. 이렇게 말씀 드리면 터무니없는 이야기거나 신비주의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기우제에는 무시할 수 없는 힘이 있습니다. 가뭄이 찾아오면 일상이 힘들어집니다. 공동체의 문화가 활기를 잃고, 몸과 마음도 함께 시듭니다. 시기와 간격의 문제일 뿐 결국 비는 오게 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공동체의 문화와 사람들의 심신이 그때까지 견딜 수 있는가’입니다. 기우제는 비가 내릴 때까지 사.. 더보기 인정과 칭찬은 어떻게 다른가 - 플러스묵상 - 인정과 칭찬은 어떻게 다른가 인정이 주로 성과나 목표 달성에 초점을 맞춘다면, 칭찬은 개인의 가치에 초점을 맞춘다. 분명 직원의 성과 수준도 인정할 만한 부분이지만 유일한 고려 대상은 아니다. 높은 성과를 기록한 직원들이 주어진 과제를 잘 수행하지 못하거나 중대한 실수를 저지를 때도 있다. 그때엔 그들이 조직에 소중한 존재가 아니라고 말해야 하나? 게다가 모든 직원들이 높은 성과를 기록하는 건 아니지만, 모두에겐 다 칭찬과 격려가 필요하다. 즉 인정이 그 사람이 한 일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칭찬은 그 사람의 존재에 초점을 두는 것이다. 우리가 한참 테스트를 할 때, 어느 조직의 리더가 이런 견해를 제시했다. "팀원들이 일을 잘했을 경우에만 칭찬해야 합니까? 일을 잘못 했을 경우에도 칭찬할 수는 없을까요.. 더보기 말이 없는 사람이 돈도 잘 번다 - 머니투데이 - 말이 없는 사람이 돈도 잘 번다 * 뉴욕=권성희 특파원, 2012.06.08 최고의 리더는 경청하는 사람이다. 투자에서도 입은 닫고 귀는 많이 여는 사람이 뛰어난 성과를 올린다. 투자 전문사이트 마켓워치의 칼럼니스트인 조나단 버튼은 '왜 말을 적게 할수록 더 많은 돈을 버는가' 라는 제목의 글에서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선 잘 들어야 하고 잘 듣는다는 것은 말을 적게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왜 잘 들어야 투자에 성공할까. 시장에는 흔히 '소음'이라고 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 시장에는 수많은 정보와 루머, 설, 전문가들의 조언 등이 넘친다. 잘 들어야 수많은 소음들 중에서 진짜 가치 있는 것을 가려내 투자 판단의 근거로 삼을 수 있다. 잘 듣는다는 것은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버튼은 자신의 말을 하.. 더보기 1등 기업 몰락의 교훈 - ‘양손잡이 조직’ 둬서 끝없이 혁신하라 휴대폰 업계의 강자 노키아, 필름 역사인 코닥, 글로벌 PC제조업체인 휴렛팩커드(HP)는 업계의 절대강자로 세계를 주름잡았다. 기존에 없는 발명품으로 신기원을 열었다는 평가를 얻기도 했다. 수많은 후발 기업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기도 했다. 그랬던 이들은 현실에 안주하며 도전에 소극적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긴장감과 도전의식이 약해진 이들은 시장에서 환영 받지 못한 기업으로 도태되면서 1등 자리에서 추락했다. 노키아는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 쇠락의 길을 걸었다. 결국 올해 1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14년 만에 세계 휴대폰 시장 1위를 삼성전자에 내줬다. 무디스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노키아의 투자등급을 투자부적격 수준으로 강등했다. 노키아는 애플이 2007년 아이폰을 출시하기 3년 전 이미 스마트폰.. 더보기 이 시험 문제가 주는 의미는 - 플러스묵상 - 이 시험 문제가 주는 의미는 간호대학에 입학하고 두 달이 되었을 무렵, 교수는 우리에게 쪽지 시험을 냈다. 나는 평소에 성실하게 공부했기 때문에 별다른 어려움 없이 문제를 잘 풀어갈 수 있었다. 마지막 문제는 “학교 를 청소하는 여성의 이름은 무엇인가?”였다. 익살 섞인 질문이었다. 나는 청소하는 아줌마를 여러 번 본 적 이 있었다. 그녀는 키가 큰 검은 머리의 50대 여성이었지만 이름 은 몰랐다. 나는 마지막 문제만 풀지 못하고 답안지를 제출했다. 시험을 마치고 한 학생이 마지막 문제가 시험 문제로서 가치가 있는지 물었다. 교수는 말했다. “물론입니다. 여러분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모두 중요합니다. 비록 그들에게 미소 짓고 인사하는 정도가 고작이더라도, 그들.. 더보기 좋은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 예병일의 경제노트 - 좋은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여러분, 왜 해병대에서 나를 이 부대의 지휘관으로 임명했는지 나는 모릅니다. 하지만 이렇게 임명되었으니 우리 함께 잘해 봐야 할 것입니다. 나는 내 학력이 여러분보다 훨씬 못하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리고 현재 내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고 살지만, 사실 남들이 보기에 근사한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최근에 복무한 경력이 있고 다들 능숙한 비행사들이라 요즘 해병대가 어떤지 나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나는 여러분에게 직접 지시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은 비행대대에서 각자 맡은 역할이 있을 것입니다. 정보장교도 있고, 작전장교도 있고, 정비장교도 있고, 행정장교도 있을 것입니다. 각자가 맡은 일을 잘해 주길 바랍니다. 소통하고 팀워크를 발휘하여 .. 더보기 보이지 않는 은근한 힘 - 플러스묵상 - 보이지 않는 은근한 힘 하버드대 산업심리학 교수 데이비드 매클리랜드는 인간의 역량(competency)을 물 위에 떠 있는 빙산에 비유했다. 빙산은 전체의 10퍼센트만 물 위에 솟아 있고, 90퍼센트는 수면 아래 있다. 역량이라는 빙산도 이렇게 눈에 보이는 10퍼센트와 보이지 않는 90퍼센트로 이뤄져 있다. 눈에 보이는 역량은 지식, 기술, 태도 등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요소는 가치관, 이념, 성격, 특성, 사명 등이다. 매클리랜드 교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요소를 중시하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가치관과 사회적 역할을 중시한다. 내가 어떤 가치관을 갖고 사는 사람인지를 확실히 알면 역량도 더 잘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나의 모든 힘이 가치관을 따라 자연스럽게 한 방향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잠재능력까지 절로..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