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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

통화전쟁 - 공병호연구소 - 통화전쟁 최근의 세계 경제의 문제를 통화전쟁이란 관점에서 설명한 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2008년에 돌파구로 찾아낸 것은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 즉 경제를 부양하려는 목적으로 종이돈 공급을 늘리는 조치였다. 연준은 장기 금리를 내려서 재정 상태를 완화하려는 의도였다고 말하지만, 따지고 보면 결국 경제 성장을 촉진하려고 새로 종이돈을 찍어내는 것 뿐이다. 2. 연준이 미국에서 실시한 정책이 초래할 걱정스러운결과 중 대다수가 이미 다른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다. 미국이 달러를 발행하면 중국에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이집트에서 식품 가격이 오르며 브라질 주식 시장에 버블이 생긴다. 종이돈을 찍어내면 미국의 부채가 평가절하되므로 결국 외국의 채권자는 가치가 낮아.. 더보기
더 외로워지는우리 인생 가운데 - 이서영의 이미지메이킹과 스토리텔링 스피치 - 더 외로워지는우리 인생 가운데 정보화 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들! 현대인은 다양한 방식으로 의사 소통을 한다. 그 중 소셜 미디어도 빠질 수 없다. 우리 커뮤니케이션을 보조하는 수단들은 참 많아졌지만 그만큼 우리는 더 소통이 잘 될까? 문자 메시지 및 소셜 미디어 등 의사 소통을 보조하는 수단들도 만나서 직접 대화하는 것만 못하다.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룰이 아니지만 얼굴을 마주보고 나누는 대화에서 삶의 에너지를 얻고 기쁨을 찾을 수도 있다. ‘the ability to communicate is everything ’은 미국 자동차 세일즈의 신화 아이아코카의 말이다. 아이아코카는 크라이슬러사가 무너지려고할 때 기업을 위해 정부의 사문회를 열어 열변을 토해 국가로부터 보조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아이아코.. 더보기
능력있는 인재보다 품격있는 인재 - 플러스묵상 - 능력있는 인재보다 품격있는 인재 품격이란 앞에서도 말했지만 고고한 학식이 있는 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자기 하는 일에 긍지를 갖고 올바르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면 된다. 얼마 전 텔레비전에서 어느 시골 장터에서 대를 이어 엿장사를 하는 사람의 휴먼 스토리를 본 적이 있다. 감동적이다. 평생 묵묵히 한 우물을 파는 장인들도 가끔 본다. 대단한 명예나 부가 따르는 일도 아니다. 한 가지 일에 일류가 된 사람에겐 그 나름의 품격이 온몸에 젖어 있다. 우리는 앞에서 인어 할머니의 주름진 얼굴에서, 굽은 등 에서 형언하기 어려운 품격의 향기가 짙게 배어 있음을 보았다. 이런 사람이 누구 앞에 선들 비굴할까. 그 중후한 인품에 압도당하고 만다. 신뢰와 존경이 절로 생긴다. 그의 인간적 매력에 한없이 끌려 들어간다... 더보기
우달모지재(愚達謨智才) - 플러스묵상 - 우달모지재(愚達謨智才) 언젠가 지인에게서 우스개처럼 들었던 말 중에 우달모지재(愚達謨智才)가 있다. 사람의 유형을 5가지로 분류해 놓고, 나름대로 등급을 정해 놓은 말이다. 가장 하위 등급의 사람은 재(才)이다. 즉 재주, 내지는 기술(技術)만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다. 자기 재주나 기술 하나만 믿고 까부는 사람을 경계하거나 그런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일 아래에 둔 것 같다. 그 위의 등급은 조금은 배운 사람, 즉 가방끈이 있는 사람들이다. 재주 하나를 믿고 사는 사람들보다는 그래도 배운 사람이 낫다는 것이다. 1~2개의 재주나 기술을 가진 사람 보다 그 재주나 기술을 알아보고 써주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 같다. 하지만, 지(智)는 언제나 모(謨)를 당할 수 없다고 한다. 모(謀)는 어원 .. 더보기
매력과 매너는 같이 움직인다 - 이서영의 이미지메이킹과 스토리텔링 스피치 - 많은 유명 기업 CEO 들을 대상으로 “당신이 성공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응답자의 90% 이상이 능력이 아닌 ‘매너’를 꼽았다. 좋은 매너는 신뢰와 감동을 불러일으켜 결국엔 인간 관계의 승리를 이끌기 때문이다. 괴테는 “마음에는 예의라는 것이 있다. 그것은 애정과 같은 것이어서 그같이 순수한 예의는 밖으로 흘러나와 외면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매너란 얼굴 표정에서부터 눈빛, 인사, 대화법이 다 포함되는 개념이다. 세련된 매너를 갖춘 사람은 웬지 모르게 정이 가고 매력이 있다. 그리고 필자가 경험해 본 바에 의하면, 자신만의 철학이 있는 사람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있게 마련이라 대화도 잘 통하고 아울러 매너도 있는 사람들이 많고 얼굴 표정이나 눈빛 역시.. 더보기
나쁜 점을 지적해주는 이가 곧 나의 스승이다. - 행복한 경영이야기 - 나쁜 점을 지적해주는 이가 곧 나의 스승이다. 나의 좋은 점을 말하여 주는 사람은 곧 나를 해치는 사람이요. 나의 나쁜 점을 말하여 주는 사람은 곧 나의 스승이다. -명심보감 파스칼은 ‘나의 결점을 지적해주는 사람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대문호 톨스토이 역시 ‘남들이 자신을 비방하고 욕설할 때 기뻐하고, 칭찬할 때 슬퍼하라. 비난은 그를 공손함으로 이끌어주며 스스로의 해독제가 되어준다.’고 비슷한 주장을 합니다. 더보기
친구인가 적인가? - 신세철의 경제적인 정말 경제적인 - 친구인가 적인가? 사회적동물인 인간은 누군가로부터 인정받고 싶어 하는 동시에 누군가에 의지하고 싶어 한다. 전국책(戰國策)에서는 이를 극적으로 표현하여 “대장부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고, 여인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단장한다.”고 하였다. 다른 동물과 달리 인간은 자신을 믿어주는 친구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였듯이 조직에서도 상호 신뢰관계가 두터워져야 신바람이 나고 능률도 오른다. # 진나라 때 명마를 잘 고르기로 이름난 백락(伯樂)이 길을 가다 우연히 소금수레를 끄는 말을 보고 길게 탄식하였다. 군웅이 할거하는 춘추전국시대에 용맹한 장수를 태우고 전쟁터를 종횡무진 누벼도 시원찮을 준마가 주인을 잘못 만나 소금가마.. 더보기
탁월함은 훈련과 습관이 만들어낸다 - 행복한 경영이야기 - 탁월함은 훈련과 습관이 만들어낸다 탁월함은 훈련과 습관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탁월한 사람이라서 올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행동하기 때문에 탁월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현재의 우리는 우리가 반복적으로 하는 행동의 결과이다. 즉,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Excellence is an art won by training and habituation. We do not act rightly because we have virtue or excellence, but we rather have those because we have acted rightly. We are what we repeatedly do. Excellence, then, is not an act but a habit.. 더보기
'1분 독서 기술'과 몰입 - 예병일의 경제노트 - '1분 독서 기술'과 몰입 내용을 꼼꼼히 정독하는 독서법도 있지만, 바쁜 직장인들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책을 읽고 그 가운데 양질의 지식을 골라 흡수할 수 있어야 한다. 바로 이때 효과적인 방법이 '1분 독서 기술'이다. 내가 추천하는 '속독술'은 모든 페이지를 균등하게 읽는 방법이 아니라, 기복이 있는 독서법이다. 그 비결은 책 한 권을 통째로 읽는 것이 아니라, 어느 부분을 읽을지 1분 안에 골라내는 것이다. 그 요령은 앞에서 설명한 회의 자료 서치법과 비슷하다. 펜을 한손에 쥐고 중요한 구절을 체크한 후 그 페이지의 귀퉁이를 접는다. 그런 페이지가 많을수록 '읽었다는 느낌'이 충만해진다. 귀퉁이를 접어버리면 이제 헌책방에는 내다 팔 수 없겠지만, 그 대신 머릿속과 마음속은 풍성해진 느낌이 들 것이.. 더보기
삼성전자와 애플, 그리고 트레드 밀과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 예병일의 경제노트 - 삼성전자와 애플, 그리고 트레드 밀과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애플은 개인 사용자가 타깃이기 때문에 구매 결정에는 브랜드 이미지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통감하고 있다. 잡스는 남들보다 더 브랜드에 집착하며, 브랜드 파워를 최대한 활용해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를 갖고 있다"라는 잡스의 말처럼, 실제로 애플은 코카콜라나 월트디즈니 픽처스 등과 함께 톱 브랜드의 영역에 도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잡스는 브랜드에 집착하는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은 생활의 모든 것을 결정할 만큼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 그래서 브랜드가 필요한 것이다." (198p) 다케우치 가즈마사 지음, 김정환 옮김 '평전 스티브 잡스 vs 빌 게이츠 - 세상을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