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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

소크라테스 가라사대 - 플러스 묵상 - 소크라테스 가라사대 성공을 정의하려면 딱 맞아떨어지는 정확한 공식이 적용되는 과학의 세계에서 벗어나, 보다 주관적이고 덜 단정적인 철학의 세계로 들어가야 한다. "모든 학문 중에 가장 고상한 학문은 인간이 무엇이고 삶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다"라고 플라톤은 말했다. 이것이 철학의 주된 목표이며, 그래서 신중하고 열린 마음으로 진리를 모색하고 있는 모든 개개인은 사실 철학자나 다름없다. 우리가 찾는 대답은 보일 듯 말 듯 손에 잡히지 않을 때가 종종 있지만 노력에 대한 대가는 항상 주어진다. 더 많은 이해와 겸손 그리고 지혜를 갖추게 되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는 아테네 법정에서 재판을 받는 도중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현명한 이유는, 오직 삶에 대한 무지를 자신이 깊이 인식하고 있기 때문.. 더보기
'평가기준'의 중요성과 미래 - 예병일의 경제노트 - '평가기준'의 중요성과 미래 옛 비즈니스 속담에 "평가하는 대로 얻는다"는 말이 있다. 수년에 걸쳐 팸퍼스는 흡수력을 기준으로 R&D와 디자인, 제조, 고객만족을 평가해왔다. 다리 조임 샘 방지 기능 같은 독자적인 흡수력 요소들에 관심을 쏟으면서 평가는 훨씬 더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발전했다. 모든 일회용 기저귀가 적절한 흡수력과 뽀송뽀송함을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의 태도가 바뀌고 있었지만 팸퍼스는 엄마들이 새로이 주목하는 미세한 사항들에는 무관심했다. 팸퍼스는 오히려 기저귀의 흡수력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증가했다며 자화자찬했다. (205p) 짐 스텐겔 지음, 박아람.박신현 옮김 '미래 기업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 구글에서 루이뷔통, 자라, 삼성까지 뉴글로벌기업 TOP 50의 성공전략' 중에서 (리더스북) .. 더보기
한 사람의 목숨을 살릴 수 있다면? - 플러스 묵상 - 한 사람의 목숨을 살릴 수 있다면? 하루는 잡스가 매킨토시 운영체제를 개발하고 있던 엔지니어 래리 케니언의 작업 공간으로 찾아갔다. 그러고는 부팅하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불평하기 시작했다. 케니언이 변명을 하려고 하자 잡스는 그의 말을 끊었다. "만약 그걸로 한 사람의 목숨을 살릴 수 있다면 부팅 시간을 10초 줄일 방법을 찾아볼 의향이 있는가?" 그가 물었다. 케니언은 그럴 것 같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잡스는 화이트보드 앞에 서더니 만약 맥 사용자가 500만명인데 컴퓨터를 부팅하는 데 매일 10초를 덜 사용한다면 그들이 절약할 수 있는 시간이 연간 3억 시간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그것은 100명의 사람들의 일생에 해당되는 시간이었다. "래리는 상당히 깊은 인상을 받았고, 몇 주 후에 보니 부.. 더보기
더 많이 줄수록 더 많이 얻게 된다. - 행복한 경영이야기 - 더 많이 줄수록 더 많이 얻게 된다. 당신은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얻을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얻도록 돕기만 한다면 말이다. -지그 지글러 리더십 분야의 대가 제임스 쿠제스는 “사람들이 리더를 기억하는 것은 그가 그 자신을 위해 한 일 때문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 한 일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남에게 주는 것을 행복하게 여길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내 주위에 있는 것을 좋아하게 됩니다. 더보기
정신의 태만이 신념을 만든다. - 행복한 경영이야기 - 정신의 태만이 신념을 만든다. 신념이 있는 사람은 왠지 모르게 위대해 보이지만, 그 사람은 자신의 과거 의견을 계속 가지고 있을 뿐 그 시점부터 정신 또한 멈춰 버린 사람에 불과하다. 결국 정신의 태만이 신념을 만들고 있는 셈이다. 아무리 옳은 듯 보이는 의견이나 주장도 끊임없이 신진대사를 반복하고, 시대의 변화 속에서 사고를 수정하여 다시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 -니체, ‘니체의 말’에서 논어 학이편에 보면 공자 역시 같은 견해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바르게 배운 사람일수록 자신만 옳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배움이 깊을수록 완고해지지 않는 것이다. 달리 말해, 완고한 사람이란 제대로 배우지 못한 사람이다” 더보기
나력의 지혜 by 니체 - 공병호 연구소 - 나력의 지혜 by 니체 니체가 남긴 문장들 가운데 압권에 해당하는 문장들을 보내드립니다.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님의 책 ‘니체는 나체(naked)다’에서 뽑아보았습니다. 1. 나는 밧줄 사다리도 온갖 창문에 기어오르는 법을 배웠다. 나는 민첩한 발로 높은 돛대에 오르기도 했다. (...) 나는 다양한 길과 방법을 통해 나의 진리에 이르렀다. 내가 사다리 하나로만 먼 곳을 볼 수 있는 위치까지 오른 것은 아니다. 나 역시 계속해서 물어가며 걸었다. 물음과 시도, 그것이 내 모든 행로였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2.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힘만으로 무엇인가에 온 노력을 쏟아야 한다. 자신의 다리로 높은 곳을 향해 걷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에는 분명 고통이 따른다. 그러나 .. 더보기
배울 수 있는 사람, 배울 수 없는 사람 - 행복한 경영이야기 - 배울 수 있는 사람, 배울 수 없는 사람 우리가 만난 최고의 경영자들은 호기심 많은 과학자처럼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들은 만나는 사람들의 머릿속에 있는 것을 죄다 흡수해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의욕을 가진 학생이었다. 아는 사람(“왜 이렇게 되는지 나는 다 알고 있어. 내가 설명해줄게”)과 학습하는 사람 사이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짐 콜린스,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에서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배울 수 있는 사람이고,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배울 수 없는 사람입니다. 결국 자신이 얼마나 많이, 그리고 무엇을 모르는지 제대로 안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모르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질문이고, 이를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더보기
인생도처유상수(人生到處有上手) -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 인생도처유상수(人生到處有上手) 조선왕조의 정궁(正宮)인 경복궁(景福宮)의 심장은 근정전(勤政殿)입니다. 근정전은 임금의 즉위식, 과거시험, 문부백관의 조하(朝賀), 외국 사신 접견 등 국가의 중대한 의식과 행사를 거행하던 정전(政殿)이자 법전(法殿)입니다. 조선왕실을 상징하는 건축물의 이름을 ‘근정(勤政)’, 곧 ‘부지런하게 정치하라’고 지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경복궁 내 주요 전각의 이름을 지어 올리라는 태조 이성계의 명을 받든 이는 정도전입니다. 4년 10월 7일자를 보면 정도전이 임금에게 ‘근정’의 의미를 풀이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천하의 일이 부지런하면 다스려지고 부지런하지 못하면 폐(廢)하게 됨은 필연의 이치입니다.” 이어서 그는 에 나오는 문장과 중국의 순(舜)임금과 우(禹)임금 등의 이야기.. 더보기
차별적 전문성 - 구본형 변화 경영 연구소 - 차별적 전문성 "우수한 실력자와 일반인의 차이는 불변의 것 즉, 유전자로 결정되는 재능에 의해 정해지지 않습니다. 그 차이는 살아가면서 능력향상을 위해 설계된 ‘주도면밀한 연습deliberate practice’에 의해 결정됩니다." - 심리학자 앤더스 에릭슨 - 우수한 성과를 발휘하며 차별적인 전문성을 보이는 사람들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그 사람이 오랜 시간동안 열심히 한 우물을 팠거나 혹은 타고 난 재능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천재성을 연구해 온 에릭슨과 그 연구자들은 위대한 성과의 진정한 비밀은 그들이 매우 특별한 노력 즉, ‘주도면밀한 연습’을 해왔다는 것에 주목합니다. 그럼, 도대체 주도면밀한 연습은 어떤 것일까요? 의 저자인 제프 콜빈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첫.. 더보기
질문을 통해 지식을 창조한다 - ScienceTimes - 질문을 통해 지식을 창조한다 연세대 윤종록 교수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참 신기한 나라다. 한국 충청도만한 면적에 인구약 750만 명의 인구가 모여 살면서 보통 사람들이 상상하기 힘든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노벨상의 22%를 차지했으며, 지식산업에 있어 세계 3위의 인적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인구 800명 중의 1명이 새로운 기업을 창업하고 있으며, 미국의 장외 주식시장인 나스닥의 상장기업 수가 미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다. 이스라엘 히브리 대학에서는 특허료로 연간 1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난 번 있었던 세계 금융위기 때에는 한 기업도 망한 적이 없는 나라다. 산업 전반에 걸쳐 거품이 거의 없어 금융위기와 같은 재난이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후츠파’ 통해 유대인 창조성 이해할 수 있어 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