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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1

커뮤니케이션과 간결함... 최고의 리더는 최고의 편집자 - 예병일의 경제노트 - 커뮤니케이션과 간결함... 최고의 리더는 최고의 편집자 가장 설득력 있는 커뮤니케이터이자 리더는 최고의 편집자다. 그들은 지우고, 지우고 또 지운다. 아서 슐레진저 2세는 자신의 저서 '존 F. 케네디의 백악관 생활 1000일'에서 "케네디는 생각을 정리하고 불필요한 내용을 제거하는 데 탁월한 편집자였다"고 썼다. 케네디의 수석 연설문 작가 테드 소렌슨은 케네디가 3음절보다 1음절 단어를, 두세 단어보다 한 단어를 사용해 동일한 내용을 전했다고 전한다. 가령 케네디는 '적대자' 대신 '적'이라는 말을 사용했고 가능한 한 연설을 짧게 했다. (123p) 카민 갤로 지음, 사윤정 옮김 '리더의 자격 - 대중의 욕망까지 사로잡은 리더들의 소통 비법' 중에서 (북하이브(타임북스))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은.. 더보기
인간을 바꾸는 3가지 방법 - 행복한 경영이야기 - 인간을 바꾸는 3가지 방법 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3가지 뿐이다. 시간을 달리 쓰는 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거, 이 3가지 방법이 아니면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 ‘새로운 결심을 하는 것’은 가장 무의미한 행위다. -오마에 겐이치, ‘난문쾌답’에서 결심만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로마인 이야기를 쓴 시오노 나나미는 “결단을 내리는데 시간이 걸리는 사람을 비난해서는 안된다. 정작 비난해야 할 대상은 결단을 내린 뒤에도 실행에 옮기는 데 시간이 걸리는 사람이다. 모든 위대한 일은 작은 실천에서 출발한다.”고 말했습니다. 승자와 패자는 생각이 아닌 실행에서 갈립니다. 더보기
습관 - 플러스 묵상 - 습관 우리의 품성은 근본적으로 습관의 복합체이다. “우리가 생각의 씨앗을 뿌리면 행동의 열매를 얻게 되고, 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습관의 열매를 얻는다. 습관의 씨앗은 성품을 얻게 하고, 성품 은 우리의 운명을 결정짓는다.”라는 격언이 있다. 이처럼 습관이란 우리 인생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요소이 다. 왜냐하면 습관이야말로 일관성 있게 주로 무의식적인 유형으로 날마다 끊임없이 우리의 품성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우리가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인생을 영위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짓기 때문이다. 위대한 교육자 호레이스 만은 “습관은 밧줄과 같은 것이다. 우리는 습관이란 밧줄을 매일 짜고 있다. 이렇게 짜여진 습관은 절대로 파손되지 않는다.”라고 했다. 나는 그가 말한 마지막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더보기
갭 이어(Gap Year) - 플러스 묵상 - 갭 이어(Gap Year) 얼마 전 신문에서 '갭 이어(Gap Year)'에 대한 칼럼을 읽은 적이 있다. '갭 이어(Gap Year)'란 문자 그대로 인생에 어떤 빈 공간(gap)을 만드는 것으로써, 고등학교 졸업과 대학 입학 사이에 1년의 간격을 두고 다른 일을 해보는 것을 말한다. 길고 긴 초·중·고등학교 시절을 마감하고 대학이라는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기 전에 '외도'를 하는 10대들의 안식년이 바로 '갭 이어'이다. "일단 대학 문을 들어서면 다른 생각을 하기 어려울 테니 그전에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싶다"는 것이 그 핵심 취지다. 미국의 대학들도 일단 합격한 학생들이 입학을 1년 연기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하버드 대학의 경우는 지적, 정서적.. 더보기
분석하며 읽어라 - 플러스 묵상 - 분석하며 읽어라 변화와 영적 성숙을 위한 책 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 권의 책을 완전히 소화하듯 읽는 것이다. 이것은 분석적 읽기를 통해 한권을 완전히 독파하라는 말이다. 인격 성숙을 위한 목적이라면 절대로 빨리 읽어서는 안 된다. 책 한 장 한 장에서 말하고 있는 저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동시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읽어야 한다. 저자의 지혜를 깊이 사모하게 되면 자신의 사상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 그리고 실천적인 적용을 해야 한다. 이런 독서법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대학자들도 같은 주장을 했다. 아홉 번이나 과거에 장원으로 급제한 조선의 석학 율곡 이이는 '격몽요결'의 제4장 '독서장'에서 독서 방법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책을 읽을 때는 반드시 한 가지 책을 습득하여 그 뜻.. 더보기
호암 이병철 회장의 사장과 사업에 대한 조언 중에 - 공병호 연구소 - 호암 이병철 회장의 사장과 사업에 대한 조언 중에 몇 부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1. 사장학은 바로 인간학이며, 사장이 인간학의 능수(能手)일 경우 그 기업의 장래는 보장될 것이다. 2. 최고경영자가 되려면 역사, 철학, 윤리, 도덕, 교육, 유교 등을 모두 잘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미술관에 대한 경영과 골동품 연구에도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1985.4.25 용인 자연농원에서 3. 진정한 리더십은 영속적(永續的)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창설하고 경영해온 기업은 당대는 물론이고 그 후대에도 존속되어야 한다. 기업가의 리더십이 영속하기 위해서는 리더십의 성격이 시대의 변화에 다라 변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리더십이란 환경의 산물이고 환경이란 시기각각 흐름에 따라 변화하기.. 더보기
가까운 미래를 보여주어라 - 플러스 묵상 - 가까운 미래를 보여주어라 악보를 보면서 악기를 연주할 때 연주자는 지금 울리고 있는 가락의 음표를 보고 있는 게 아니다. 그보다는 두세 소절, 아니 좀더 앞 소절을 보면서 악기를 연주한다. 코칭도 마찬가지다. 곧 일어날 미래의 일에 대해 코칭을 해야 한다. 그 방법은 간단하다. "시선을 미래로 향하라!" 이때 상사가 일방적으로 자신과 회사가 그린 미래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은 좋지 않다. 회사나 부서의 비전이라고 해서 부하 직원 개개인이 그 비전을 향해 몰입할 거라고는 기대하지 마라. 비전은 마주 앉아 있는 두 사람 사이에 있는 것이 아니다. 비전은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았을 때 부하직원이 그리는 그림을 함께 바라보는 데서 발견할 수 있다. 부하직원의 그림을 바라보며 상사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오늘은.. 더보기
경영자가 할 일... 하지 않을 것을 명확히 정하는 것 - 예병일의 경제노트 - 경영자가 할 일... 하지 않을 것을 명확히 정하는 것 경영에서 리더가 할 일은 2가지다. 하나는 정확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 다른 하나는 할 것과 하지 않을 것을 명확히 정하는 것. 바로 '선택'과 '집중'의 문제다. (170p) 오마에 겐이치 지음, 홍성민 옮김 '난문쾌답 - 답이 없는 시대 필요한 것들' 중에서 (흐름출판) 어제 경제노트에서 경영자가 된다는 것은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배의 선장'이 되는 것이고, 자신의 책임 아래 고독속에서 '결단'을 내리는 것이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마에 겐이치도 경영자가 할 일에 대해 이야기했군요. '선택'과 '집중'입니다. 방향을 제시하는 것, 그리고 할 것과 하지 않을 것을 명확히 정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특히 어렵고 중요한 것은 두번째, 그중에서도 '하.. 더보기